이제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역적인 특성상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베이비부머세대들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퇴직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재취업에 대한 준비가 한창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은퇴자들 및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지금처럼 청년실업이 넘치는 시대의 재취업을 하려면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 둘째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해야한다. 셋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튼튼하게 구성해 자신을 드러내는데 익숙해져야한다. 넷째 전직장과 비교하지 말라, 다섯째 현재 재직상태에서 준비해야 한다. 퇴직 후 준비를 하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Work Spectrum 을 넓혀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한 역량확장과 자기계발을 통해 일할 수 있는 전문적 영역을 넓혀야 한다. 노동시장은 전문성을 팔고사는 곳이다. 이에 은퇴 후 재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국가자격증 하나를 소개한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발급하는 국가공인 CS리더스관리사 자격증을 추천한다.
소비자 의식의 성장으로 기업들마다 앞다투어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고객 서비스 응대 능력을 수치화하거나 증명하기 어려워 전문 인력이라도 그간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고객만족 일선에서 일하는 CS(고객만족서비스, Customer Satisfaction) 전문 인력의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증할 수 있는 ‘CS Leaders(관리사)’ 국가공인 자격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CS Leaders(관리사)’는 고객만족(CS) 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공인 민간자격(제2014-01호)이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는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국가 자격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자격 취득 시 관련 영업의 허가, 인가, 등록, 취업, 승진 등에 있어 우대받는다고 해당 법령에 명문화돼 있으므로 ‘CS Leaders(관리사)’ 자격 취득자는 국가자격 취득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CS Leaders(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취업 및 전직 시 공식적인 CS 역량을 증명할 수 있으며, 공기업 채용과 보수, 승진 면에서 가산점을 얻게 된다.
또한 공무원 인사고과에서도 CS 역량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협회와 협약을 맺은 기업체에서도 입사채용 시 자격취득자를 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체에 취업하더라도 이미 기본적인 소양을 습득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이 빠르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출 분야도 상담, 복지, 의료, 기획 및 마케팅, 기업관리자 등으로 다양하다.
국가공인 CS리더스 관리사 자겨증 취득을 위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재개발평생교육원에 전화(T.273-322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ulsanhrd.co.kr)를 통해 무료상담 받을 수 있다.
김경진 기자 입력.편집 : 2015-04-09 1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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