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경제와 정치가 혼란한 가운데, 세계 수출 5위(2017년 기준) 대한민국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주력 상품인 반도체를 비롯하여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미중 무역전쟁과 유럽의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이러한 대외 악재로 인한 수출 부진은 우리나라 성장률을 2%대로 추락시켰으며,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이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잃게 한다.
앞서 2016년 정부에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재편해서 서비스업과 융합하고 7대 유망 서비스를 선정해 맞춤형 육성 전략을 마련하였다. 관광, 의료, 교육, 금융 등 해당 산업을 선정하고 육성하는 등 선제적으로 정부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집행하였다. 그 결과 2017년 기준 서비스업(11개 산업대분류) 사업체수는 286만 3천 개, 종사자수는 1,171만 4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2%(6만 2천 개), 2.5%(28만 4천 명) 증가하였다. 또한, 매출액은 2,041조 원으로 전년에 비해 7.4%(141조 원) 증가하였으며, 사업체당 매출액도 7억 1천3백만 원으로 전년보다 5.1%(3천5백만 원) 증가하는 등 부진한 제조업과는 달리 서비스업이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서비스업은 선진국에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부가가치 생산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불경기 시 충격을 감소시키는 안전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의 서비스업의 고용 비중은 2006년 66.3%에서 2015년 69.7%로 증가하였으나, OECD국가와의 격차는 11.6%로 아직은 많이 모자란 수준이다. 세계적인 추세나 국내 정책관련 동향을 살펴보면, 서비스업종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기대된다.
차후 국내 서비스업이 일자리는 물론이고 경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되면서 해당 분야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앞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는 고품질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에 부합되도록 직무를 정의했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는 Business에 효율성과 실용성을 달성하기 위한 실무적 지식능력과 실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으로,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으로 서비스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19-3회 시험 접수 기간은 4월 8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22일(월)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5월 19일(일)에 전국적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해당 자격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 자격종목에서 확인 가능하며, 2019년 규정 신분증 변경 및 OMR 답안카드 작성요령 안내, 장애인 응시 편의 제공 안내 등 해당 내용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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